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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 자격증을 기반으로 한 '공동주택 전문 관리자

by 배짱나라 2026.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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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지식이 많고 관리 사무 업무를 선호하신다면,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기반으로 한 '공동주택 전문 관리자'**가 최적의 커리어입니다. 일반 기업의 회계와 아파트 관리소의 회계는 특수성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의 강점을 어떻게 연결할지가 핵심입니다.

작성해 드린 [인생 2회차 관리직 취업 로드맵] 노트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실행 방법을 안내해 드립니다.


1. 주택관리사(보) 자격증 취득 (전략적 접근)

회계 전공자나 경력자에게는 매우 유리한 시험입니다.

  • 1차 시험 (회계원리, 민법, 공동주택시설개론): * 전략: '회계원리'에서 80~90점 이상의 고득점을 목표로 하여, 가장 어려운 '시설개론(건축 기술)'의 점수를 보완하는 전략을 쓰세요.
  • 2차 시험 (주택관리관계법규, 공동주택관리실무): * 전략: 주관식 문제가 포함되며 상대평가입니다. 법규와 실무 내용을 꼼꼼히 암기해야 합니다.
  • 취득 방법: 인강(에듀윌, 박문각 등)이 잘 되어 있습니다. 회계 베이스가 있다면 1차는 독학/인강 병행으로 단기간에 끝낼 수 있습니다.

2. 아파트 전용 회계 실무(ERP) 교육 이수

일반 기업 회계와 달리 아파트는 **'부과'**라는 개념이 중요합니다.

  • XPERP 시스템: 대한민국 아파트 90% 이상이 사용하는 회계 프로그램입니다.
  • 교육처: 대한주택관리사협회나 지역 공동주택 관리 교육원 등에서 '아파트 경리/회계 실무' 과정을 수강하세요. 회계 원리를 아신다면 일주일이면 충분히 배웁니다. 소장이 회계를 완벽히 알면 직원 관리가 매우 수월해집니다.

3. 소방안전관리자 1급 (취업 필수 요건)

아파트 관리소장은 기술직은 아니지만, **'법정 선임 인력'**으로서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을 갖춰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방법: 한국소방안전원에서 주관하는 5일간의 강습 교육을 이수하고 시험을 치르면 됩니다. 합격률이 높고 단기간에 딸 수 있어 가성비가 가장 좋습니다.

4. 첫 단추: '관리과장'으로 시작하기

자격증을 따자마자 바로 1,000세대 넘는 아파트의 소장으로 가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 경로: 대단지 아파트의 **'관리과장'**이나 **'사무장'**직에 먼저 지원하세요.
  • 이점: 이곳에서 1~2년 정도 입주자대표회의 응대, 관리비 부과 실무, 장기수선충당금 계산 등 실제 행정 업무를 익히면, 이후 300~500세대 규모의 소장으로 이직하기가 훨씬 쉽습니다.

5. 추천하는 부가 공부: 노동법 및 집합건물법

관리소장은 사람(경비원, 미화원, 관리 직원)을 관리하는 최고 책임자입니다.

  • 노동법: 노무 갈등이 많으므로 근로기준법에 대한 기초 지식이 있으면 취업 면접 시 "준비된 관리자"라는 인상을 줍니다.

[도움이 될 만한 다음 단계]

  1.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학원비를 지원받아 주택관리사 인강이나 ERP 실무 과정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2. 2026년 시험 일정 확인: 통상 1차 시험은 7월, 2차 시험은 9월경에 있습니다. 지금(1월) 시작하시면 올해 동차 합격도 충분히 가능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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