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잡스런 강남의 일본 당일 치기 우동여행의 제안에 제작직은 당황 스러워 한다.
이번 여행은 일본 카가와 현을 당일치기로 방문하여 우동을 체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팀은 총 3시간 동안 카가와의 다섯 군데 우동가게를 방문하여 각기 다른 우동의 식감과 국물을 경험할 계획이다
시간 제약이 있어 촬영 팀은 매우 긴박하게 움직여야 하며 사전 섭외된 세 군데와 기대감 속에 남은 두 군데를 추가로 방문하려 한다.
1.하시모토 제면소
橋本製麺所
- 방문한 가게는 전화 응대가 불가능한 허름한 집으로, 손님이 그릇을 직접 가져 가지 않은면 비닐 봉지에 면을 담아 준다 가게에 준비된 간장을 찍어 먹는 형태이다.
- 첫 번째 가게에서 맛본 우동은 밀가루 향이 진하고 탱글탱글한 식감으로 매우 맛있다고 평가된다.
- 우동의 식감이 마시는 느낌을 주며, 씹을 틈이 없어서 자동으로 넘어간다고 묘사되었다
2.마쯔바라
Matsubara 10:36 1015 Teraicho, Takamatsu, Kagawa 761-8085
- 다양한 우동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카레 우동의 맛이 뛰어나다. 음식이 빨리 조리되고 면의 간이 적당하다
- 카시와라는 특유의 가라아게가 맥주와 잘 어울리며, 부드럽고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 카레 우동의 단맛이 인공적이지 않고 야채의 자연스러운 단맛으로 느껴진다. 그러나 단맛이 강하게 느껴져 짜증이 날 수 있으며, 이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다.
- 가쓰오부시를 추가하면 또 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으며, 전체적으로 면의 식감이 뛰어나다. 면이 뚝뚝 끊어지지 않아 좋은 평가를 받는다.
3.사누키 우동 공장
Kogane Seimensyo Udon Restaurant 16:31 17-2 Kagawacho Ono, Takamatsu, Kagawa 761-1701
- 강남의 메뉴는 냉우동으로 면위에 얼음을 가득 얹고 소스는 셀프 토핑으로 만들어 먹는다.
- 사누키 우동 공장에서 셀프 요리 방식으로 우동을 즐기며 다양한 토핑을 선택할 수 있다.
- 멸치를 듬뿍 찍어 먹어도 짜지 않고 맛있으며, 생강과 함께 조화로운 맛을 이룬다.
- 카가와 지역의 육수는 연하게 만들어져 있으며, 도쿄의 우동과는 다르게 탱글탱글한 면과 함께 깊은 맛이 특징이다.
- 우동의 종류가 다양하여 매일 먹더라도 질리지가 않으며, 지금의 가게에서는 다양한 육수와 면을 즐길 수 있다.
4.셀프우동 노부야
셀프우동 노부야(手打ちうどん のぶ屋) 20:13 192-1 Konancho Yusa, Takamatsu, Kagawa 761-1402
- 강남의 메뉴는 가케우동, 온타마붓카케우동
- 한국의수제비를 우동으로 만든 것 같은 맛 도쿄에 비해 연한 우동 육수
- 질리지 않은 포근한 맛.
5. Hanasho Udon
Hanasho Udon(はな庄うどん) 23:38 2372-1 Kagawacho Kawahigashikami, Takamatsu, Kagawa 761-1706
- 싯포쿠 우동: 당근이랑 무우가 가득 올라간 우동무우조림이 생선찌개의 무우 조림맛이랑 비슷
- 무우조림이 고등어 조림의 무우
- 무우조림이 생선찌개의 무우 조림맛이랑 비슷
당일 5우동 미션을 성공하고 공항으로 이동 했는데 공항에 수도에서 우동 육수를 제공한다.
수도 꼭지를 열면 물대신 우동 육수가 나온다.
아쉽게도 오후 5시 까지만 나온다 운영시간이 오전 9시 부터 오후 5시 까지 이다.
마지막 으로 포장해온 우동을 공항에서 소스를 구입해 노상에서 우동 투어를 마무리한다.